폐경기 여자 대머리 급증
리더스피부과 모발 CRP센터 강승희 원장과 강북삼성병원이 2005년 1월부터 2008년까지 내원한 탈모환자 1971명(남 1370·여 592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여성환자 중 50대 이후가 24.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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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원장은 “폐경 전후 감정 조절 기능의 불안으로 우울증이나 불안감, 불면증,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는 현상 등이 탈모의 직접적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각종 성인병과 약물복용, 노후 스트레스 등이 폐경기와 맞물려 그 시기의 여성탈모가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525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