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9일자 투데이코리아에 노출된 박석범 원장님의 칼럼입니다.
각종 주름을 펴며 안티에이징족(族)의 사랑을 독차지한 ‘필러’. 하지만 필러의 퇴장이 멀지 않은 듯하다. 자신의 혈액을 이용해 비용부담은 최소화하고 안전성과 환자의 만족도까지 높인 피부 재생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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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가혈필러’는 외부 이물질이 삽입되는 필러에 비해 직접 자신의 혈액을 채취, 이용하기 때문에 신체에 주입해도 알러지 반응을 전혀 나타내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다. 또 몸 안에서 안전하게 없어지기 때문에 별도의 인위적 작업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복귀가 가능하다.
혈액 50 cc가 있을 경우 5-20 cc내외의 ‘자가혈필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빈혈환자가 아닌 이상 환부에 주입할 수 있는 양을 충분히 만들 수 있어 꺼진 부위나 주름 등의 필러 시술 시 용량 때문에 시술을 망설였던 것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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