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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 깨끗한 피부&질 성형

깨끗한 피부&질 성형
◇ 레이저 피부치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여드름, 색소, 홍조, 모공, 주름, 피부 탄력 등 얼굴의 피부증상을 치료하려면 치료실을 옮겨다니거나 장비교체 혹은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래서 바쁜 직장인들은 늘 치료를 생각하면서도 선뜻 병원을 방문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최근에 도입된 제미니 레이저를 이용할 경우 이 모든 치료가 짧은 시간에 가능하다.
제미니 레이저는 피부미용 치료의 선진국인 미국에서 이미 프리미엄급 명품 레이저로 이용되는 장비이다. 이 장비는 532mm와 1064mm 파장의 레이저 핸드 피스를 장착해 짧은 시간(약 20분)에 여러 가지 시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체 피부질환이나 트러블의 93% 이상을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개념의 쿨링 방식인 DI워터 서큘레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리더스 피부과 대구점 박형석 원장은 "이 장비를 이용할 경우 기존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되었던 리프팅 방식과 달리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리프팅이 이루어져 보다 확실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장비는 레이저 에너지의 분산율이나 반사율 등이 낮아 피부 내 환부를 고르게 자극하는 것이 가능해 리프팅 효과가 있다.
도움말 : 리더스 피부과 대구점 박형석 원장
문의 : 053)257-7833
의료기획팀
△ 장마철 피부관리 요령
-빗물은 오염물질이 섞여 산성을 띤다. 산성비가 피부에 닿을 경우 세균 감염성 질환이나 모낭염,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은 장마철에 꽉 조이는 속옷이나 바지를 입지 않는 것이 좋다. 옷감이나 장식품이 땀이나 물기와 만나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마철은 곰팡이균이 활동하기 좋은 조건이다. 축축한 운동화, 구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비에 발이 젖을 경우 깨끗이 씻고 물기를 꼼꼼히 제거해야 한다. 꼭 구두를 신어야 한다면 두어 켤레 정도 준비해 번갈아 가며 신는 것이 좋다. 양말을 신지 않고 축축한 신발을 신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 실내에서는 슬리퍼를 신는 것도 무좀 예방에 좋은 방법이다. 특히 무좀균은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양말, 수건, 신발을 함께 쓰는 것은 좋지 않다.
◇ 질 성형
난산이나 노화, 혹은 선천적으로 질근육의 조이는 힘이 약한 경우 수축력과 탄력성을 높일 수는 없을까?
탑 여성의원 홍원표 원장은 "질 이완이 심한 여성의 경우 질 성형수술이나 이쁜이 수술을 하고도 그다지 큰 만족을 얻지 못하는 것은 지금까지 수술이 대부분 질을 좁혀주는 것이기 때문" 이라고 말하고 "최근에 도입된 임플란트 질 성형수술(질 스프링 수술)은 일반 봉합사가 아닌 고무줄처럼 탄성을 지닌 실을 이용해 질근육을 당겨줌으로써 수축력과 탄력성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질 스프링 수술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울의 강남 일부병원에서 시술하던 방법이다. 대구경북 지역 여성들이 이 수술을 원할 경우 서울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탑 여성의원에서 이 방법을 도입해 쉽고 간편하게 수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특히 질스프링 성형수술은 질 점막을 제거하지 않고 2,3mm의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2주 후면 성생활이 가능하다. 이 병원에서는 또 검고 커진 소음순을 작고 예쁜 핑크빛으로 줄여 여성들이 성적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이힐을 신어 굵어진 종아리 근육을 획기적으로 축소할 수 있는 방법이 등장했다.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종아리 축소술(NICR)은 알통근육이 자연스럽게 퇴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수술적인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20대부터 50대까지, 바쁜 직장인부터 전업주부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즐겨 시술하는 방식이다.
탑 여성의원 홍원표 원장은 "종아리 성형"이라는 생소한 시술을 대구지역에 처음 도입, 종아리 시술 붐을 일으켰으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시술을 받기 위해 내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허벅지와 팔 복부 등 지방 흡입술의 경우 "WET 테크닉" 방식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흡입 수술 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이 없고, 지방을 덜 뽑아 재수술해야 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탑 여성의원 홍원표 원장은 "재수술은 누구나 꺼린다. 특히 질 성형수술이나 종아리 축소술 등을 여러 번 받기는 힘들다. 수술 만족도가 높은 병원을 찾아 시술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병원선택 방법" 이라고 말한다.  
도움말 : 탑 여성의원 홍원표 원장.  
문의: (053)421-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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