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득표 원장 (사진=리더스피부과 제공)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나이가 들면 안면부의 피부는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팔자주름과 심술보라고 불리는 입가의 처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얼굴의 생기가 없어지고 기존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이게 되는데 심각한 경우에는 자신감을 떨어뜨려 사회활동 및 직장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이에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시술 가운데 티타늄 리프팅은 반도체 레이저인 다이오드 방식을 이용한 방식으로 3가지 파장(755nm, 810nm, 1064nm)이 동시에 조사돼 피부 진피층부터 6mm 이상의 리테이닝 리가먼트까지 깊숙하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사파이어 컨택 쿨링 시스템을 사용해 피부 표면은 영하 3도로 유지하는 냉각시스템이 적용돼 마취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피부층에 따라 깊이 조절이 가능해서 개인별 피부 타입과 노화 정도에 따라 커스텀 티타늄 리프팅 시술을 할 수 있으며, 피부 진피층뿐만 아니라 피부 속 리테이닝 리가먼트까지 에너지를 침투시켜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활성화해 얼굴 주름 개선은 물론 처진 볼 살과 늘어진 턱 선 리프팅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티타늄 리프팅은 피부 표면이 아닌 피부 속 깊은 안쪽에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지장 없이 바로 일상 복귀도 가능하다. 한달 뒤에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 상태에 따라 1년에 2~3회 정도를 받으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은 “개인의 피부 상태나 노화의 정도, 시술 방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 가지 시술만 고집하는 것보다는 티타늄 리프팅, 울쎄라, 써마지 등 여러 시술을 콤비네이션 하는 것이 보다 만족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

· 출처 : 메디컬투데이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842677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