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송년모임 소식이 들려온다. 각종 모임소식을 접하게 되면 40~50대 중장년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동안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에 몇 주 전부터 외모관리에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런 자리에서 또래 친구들보다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물론 성형수술을 통해 학창시절과 같은 동안으로 송년회에 나타나 친구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사는 여성들도 있지만 최근 뷰티 트렌드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수술보다는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을 올려주는 '써마지'와 '울쎄라리프팅' 시술이 인기라고 한다.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리프팅과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기존의 써마지CPT에 비해 효과와 안전성이 크게 개선된 4세대 써마지FLX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한다.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은 "4세대 써마지FLX 리프팅은 고주파로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에 열을 전달해 노화된 콜라겐을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리프팅과 타이트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잔주름은 물론 주변 조직의 탄력저하로 늘어난 모공도 개선할 수 있다." 고 한다.
이어 "무엇보다 기존 써마지CPT에 비해 팁 사이즈가 33% 커지고 한번에 좀더 깊은 부위까지 조사가 가능해져 시술시간이 단축되고 치료효과가 30%가량 향상되었다. 또, 눈꺼풀이나 눈가라인, 볼, 팔자주름 등 치료부위의 특성을 매 샷마다 분석해 에너지량을 자동으로 조절해 조사하므로 시술부위 전체의 개선효과가 균일하고 통증이 적으며 화상의 위험이 거의 사라졌다. 특히 1회 시술 후 2~4개월간 꾸준히 피부가 개선되어 최대 1년까지 효과가 유지되므로 바쁜 직장인이나 해외거주자 등 피부관리를 위해 병원을 자주 내원하기 힘든 이들에게 유리하다."고 한다.
이득표 원장은 "좀 더 강력한 리프팅 효과와 정교하고 세심한 주름개선을 원한다면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울쎄라와 써마지 FLX를 병행한 울써마지 시술을 받을 수도 있다. 피부 속을 당겨주는 울쎄라와 피부 겉을 조여 주는 써마지FLX를 결합하면 좀 더 강력한 리프팅 및 타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울쎄라와 써마지 리프팅은 미국 FDA와 한국 KFDA에서 승인을 받은 안전한 시술이다. 하지만 시술을 받는 이들은 시술효과가 미미해 돈만 버리거나 정품이 아닌 재생팁을 사용해 부작용이 발생하지나 않을까 내심 걱정될 수 있는데, 이런 걱정을 덜기 위해서는 울쎄라와 써마지 공식 인증병원에서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써마지 FLX는 얼굴은 물론 목, 팔, 복부, 허벅지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턱선이나 광대뼈 주변의 늘어진 피부, 이중턱 등 무너진 얼굴선을 팽팽하게 잡아주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만 시술자의 숙련도가 낮거나 정품팁이 아닐 경우 시술 부위에 화상이나 조직이 손상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