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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실리프팅’부터 ‘큐어스킨 섬유아세포치료’까지…내게 맞는 주름 및 흉터 개선법은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름다움과 젊음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맥주 거품으로 세안을 하고 진주를 넣은 식초를 마셨으며, 중국의 양귀비는 채 100일이 되지 않은 아이의 소변으로 목욕과 마사지를 했다고 하니 미와 젊음에 대한 욕구는 가히 놀라울 정도다.

이는 현대에 이르러서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최근에는 도구와 관련 기술의 발달로 보다 전문적인 치료와 시술이 가능해지면서 이를 통해 아름다움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실리프팅’과 ‘섬유아세포치료’는 바로 그 대표적인 예다. 처진 피부나 주름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보기 싫은 여드름 흉터 등 피부 흔적을 완화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의 고민으로 꼽히는 주름 제거 및 흉터 케어를 위한 시술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실리프팅’은 최근 안 녹는 실에서 녹는 실로, 실의 표면에 돌기가 없는 실에서 돌기가 있는 실을 사용하는 것으로 점점 바뀌어 가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실 표면의 돌기부위의 강도를 강하게 만든 몰딩 방식의 실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에스테팜에서 출시한 ‘큐티리프트(QT lift)’가 대표적이다.

큐티리프트는 비가열처리와 몰딩 커팅 방식을 사용해 기존 실들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실이다. 단기간 내에 주름 완화에 도움이 돼 또렷한 얼굴 윤곽을 가꿀 수 있으며, 삽입 후 피부 내에서 상처치유과정을 거치면서 콜라겐과 섬유아세포 활성화를 도와 피부 탄력 증진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의료용 흡수성 봉합사로 분류되는 PDO(녹는실) 성분으로 이루어져 6~8개월 후면 자연스럽게 분해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부담도 없다.

만약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치료를 원한다면 이 때는 ‘큐어스킨(Cure Skin)’을 활용한 섬유아세포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에스테팜이 선보인 ‘큐어스킨’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생성에 관여하는 진피층의 자가섬유아세포를 이용해 노화로 인해 손상된 피부나 여드름 등의 흉터를 개선하는 세포치료제다.

치료는 환자의 피부에서 채취한 세포를 분리, 배양해 노화 증상이나 흉터 등으로 손상된 부위에 투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환자 자신의 피부에서 채취한 세포를 투여하기 때문에 면역거부 반응 등 부작용 우려가 없으며, 개개인의 바이오 메커니즘에 따라 피부 노화 및 손상의 근본 원인을 치료할 수 있어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압구정 리더스피부과 윤성재 원장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실 리프팅’이나 ‘섬유아세포치료’는 각 치료에 따른 특성이나 기대효과가 모두 다르고, 환자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술 전에는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 출처 :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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