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부과 명동점 장경애 원장]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에 의한 노출이 대표적이다.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분비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것이 바로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이다.

기미는 색소침착의 정도에 따라 피부의 바깥층인 표피에 분포하는 표피형 기미, 피부의 깊은 층인 진피에 까지 색소가 깊게 분포하는 진피형 기미, 표피와 진피의 색소가 혼재하는 혼합형 기미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와 동양인의 기미는 색소가 깊게 위치한 진피형과 혼합형 기미가 많기 때문에 단순 미백관리만으로는 개선이 어렵고 치료 후 재발률이 높아 단기간에 치료하기보다는 꾸준한 치료와 후 관리가 요구된다.

리더스피부과 명동신세계점 장경애 원장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색소만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손상된 피부를 전체적으로 치유하고 재생해주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기미, 잡티 제거 치료법 중 하나는 레이저토닝이다. 레이저토닝은 표피의 손상 없이 피부 깊은 곳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기미를 개선해준다. 전체적으로 피부 톤이 맑아지게 되고 모공과 탄력에도 효과가 좋다. 기미를 개선하는 보편적인 방법이지만, 동반된 잡티를 치료하기 어렵고 혈관성 기미에는 한계가 있다.

반면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지우개멀티토닝 프로그램은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에 효과적이며 잡티, 주근깨와 여드름 색소침착 같은 색소문제나 여드름 홍반, 안면홍조, 모세혈관확장과 같은 혈관문제, 잔주름, 모공과 같은 탄력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기미, 잡티뿐만 아니라 문신제거에도 효과적인 디스커버리 피코레이저를 이용한 피코토닝은 일반 색소 질환 레이저에 비해 약 2배에서 5배 이상 높은 에너지를 순식간에 사용한다. 레이저 빔이 균일하게 전달돼 시술 시 피부 열손상도 최소화되어 통증과 부작용이 적고 색소 크기, 깊이 및 색상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문신제거 시술에 있어서도 기존 문신 치료 레이저들보다 문신 색소를 더 미세하게 분해하므로 기존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다양한 문신 치료에 적응할 수 있으면서 치료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조직에 대한 열손상이 적어서 시술 시 통증과 시술 후 흉터와 같은 부작용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리더스피부과 명동신세계점 장경애 원장은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은 각각의 형태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피부 진단 후 개인별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우개멀티토닝은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적용해 시술하기 때문에 기미, 잡티, 주근깨 제거와 미백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명동신세계점 장경애 원장
○ 출처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