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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봄철 햇살은 기미, 잡티, 피부 노화의 원인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봄 햇살을 무방비 상태로 즐기게 되면 피부에 좋지 않고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봄철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는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해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또 피부 색소세포 자극으로 멜라닌 색소가 생성돼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다.mtview.php?type=1&no=2013032110514782359&outlink=10
 
기미나 잡티 등과 같은 색소 질환은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도 않으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더욱 짙어지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필요하다. 기미, 잡티 등 색소 질환에 의한 피부 손상이 큰 경우 레이저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생얼레이저로 불리는 리더스피부과 ‘엑셀 V’도 그중 하나다.

미국 큐테라사에서 개발한 엑셀 V는 세 가지 모드를 이용한 강력한 에너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피부 병변의 맞춤형레이저 시술이 가능하다. 따라서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혈관, 색소 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복합적인 피부 치료 솔루션이다.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은 “엑셀V 시술은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진행되며 피부상태에 3회 정도 치료로 1~2년 정도 맑아지고 투명해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며 “시술 후에는 즉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지만 색소침착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정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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